CRUSH 12

영국에서 1968년에 시작한 오렌지 앰프는 강렬하고 거친 질감의 브리티쉬 사운드와 화려한 오렌지 컬로로 제작되어 Gary Moore, MXPX, Oasis, Jimmy Page, Arctic Monkeys, Prince, Kid Rock, The Used, Slipknot, Mars Volta, Weezer, Stevie Wonder 등 전세계 수 많은 밴드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직 오렌지 앰프만이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리티와 사운드 퀄리티는 많은 이들을 오렌지앰프의 매니아로 만들고 있습니다.

싸이즈의 한계를 넘어..

2015년 신모델 Crush12는 완벽한 아날로그 앰프를 특징으로 하는 Crush시리즈의 가장 작은 모델입니다. 싱글 채널의 Crush12는 민감하게 넓은 톤의 영역을 갖고 있는 3밴드 EQ와 그에 따른 오버드라이브 톤으로 까랑까랑하게 밝은 클린 톤부터 오렌지 특유의 매력적인 빈티지한 톤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비록 작은 캐비닛 사이즈에서도 Crush12는 6인치 오렌지 ‘Voice of World’ 스피커를 통하여 펀치력있고 또렷한 음색을 항상 보여줍니다. 캐비닛을 완벽하게 시뮬레이트한 헤드폰 아웃풋을 통하여 속삭이듯 작은 볼륨에서도 매우 넓은 영역의 톤의 범위를 연출하며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기타리스트에게 안성맞춤의 연습파트너가 되어 줄 것입니다.

1. 완벽한 아날로그 회로의 구성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앰프회로의 구현은 기타리스트가 기술이 아닌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는데 영감을 주는 오렌지의 유명한 라이브 느낌과 반응을 연출합니다. Crush12의 매우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EQ 섹션은 넓은 영역의 사운드 톤을 만들어 거친 빈티지함에서 증폭된 모던톤까지 보여줍니다.

2. 캐비닛 시뮬레이션

헤드폰과 라인아웃풋은 오렌지 케비넷 PPC412를 마이크 시뮬레이션한 회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Voice of World Speaker

오렌지의 자체 디자인 Voice of World Speaker는 모던톤의 저음의 펀치와 빈티지톤의 하이의 명료함에 완벽한 균형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4. 클래식한 오렌지 스타일

1968년부터 이어져온 오렌지의 액자형 캐비닛과 직물로 짜여진 그릴, 패널의 컨트롤 아이콘 등의 전통디자인은 변치 않고 지금까지 지켜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