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달리다가 평택에 도착하여 주위를 살피는데 헉!!! 이곳은!!! 전에 학교 선배랑 술먹다 학교 선배네 집에가서 잔 적이있었능데 바로 그 동네였던것!!! 왠지 반가움 ㅡㅡㅋ 최현숙님을 만나서 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글쎄!!! 제가 피아노를 내리고 있는 사이에 먼저 들어가 버리셨던것!! 때마침 저의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다고 전원이 꺼져버린 상태 대략 난감하야 골목에서 피아노를 부여잡고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아 참 별이 밝다 싶으면서;;;(흐렸는데 무슨 별이 보인다는 건지;;) 아무튼 그렇게 멍하니 서 있는 와중에 최현숙님이 다시 나오시고 그렇게 들어가서 설치 완료 ㅡㅡw 미션 석세스~ 구입하신 피아노 잘 사용하시고 멋진 연주하고 행복하세요~ ^^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