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에도 여전히 디지털피아노의 인기는 날개가 돋힌듯합니다.

가끔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왠지 비오는 날에 더욱더 인기가 많은건 왜일까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박경*님께 YDP-163WH를 배송해드리고 왔습니다.

YDP-163는 ARIUS시리즈의 불멸의 인기를 다잡으며,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로 굳건한 모델인데요.

최근에도 가성비면에서, 또 성능에서도 어떤 모델도 뛰어넘을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RIUS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YDP-163는

GH3 88건반의 3개 센서는 저역대에서 고음역대까지의 건반 하나하나에 무게감을 부여하며,

타건하면서 나오는 사운드는 야마하 고유의 독자적 기술인 퓨어 CF 사운드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인 'CF III S 9'의 소리 그대로를 연주자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소리를 줄이면 톤이 손실되는 기존의 디지털피아노들과 다르게

ARIUS시리즈는 어쿠스틱 옵티마이저를 적용하여,

톤의 손실없이 음량을 컨트롤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0와트의 스테레오 캐비넷의 출력은 집에서도 공간감의 표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