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영국에서 몇 년간 생활을 할 때 너무나 피아노가 치고 싶어서 학교친구에게
몇 번 개인 레슨을 받은 적이 저의 피아노 생활의 처음이자 전부였습니다.
작년 12월에 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전 새롭게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음악을 한 친구에게 디지털피아노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죠..
친구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치고 있는데 자기는 AK뮤직을 이용하는데 제품도
다양하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해 주시니 그냥 가서 추천 받으라고 하더군요..
디지털피아노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없기 때문에 친구 말대로 그냥 신촌에 있는 AK뮤직으로
방문 했었죠.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많은 직원 분들이 환한 얼굴로 친절하게 반겨주는 모습에
마음부터 편안해 졌습니다.
친구 말대로 전 일단 사장님을 찾았고 사장님으로부터 차분하게 여러 모델들을 안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제 이야기를 다 듯 더니 한가지씩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주고 멋지게 시연도
해 주셔서
제품을 고르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예산 보다는 좀 오버를 했지만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전문가 친구에게 소계를 받은 곳이라 그런지 너무나 만족 합니다..
저같이 디지털피아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AK뮤직에 방문하셔서 안내 을 받으시면 좋은 제품으로
추천해 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예산보다 추가를 했지만 가격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꼭 연주한 곡을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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